[포토] 페미사이드에 눈물 흘리는 이탈리아…피해자 장례식 열려

권진영 기자 2023. 12.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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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아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투아 대성당에서 열린 줄리아 세체틴(22·여)의 장례식 중 시신이 든 관이 운구되고 있다. 장례식에는 수천 명의 학생들과 정부 당국자, 시민 등이 모였다. 세체틴은 전 교제 파트너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됐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최근 발생한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사건으로 충격을 안겼다. 2023.12.0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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