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몹시 슬픈 소식..“6일 별세하셨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주아가 6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로뎀수목장.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는 7일부터 남편 사라웃 라차라쿤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 SBS TV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 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킬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 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신주아는 사라웃 라차라쿤과 '현장토크쇼 택시', '사랑은 아무나 하나 2-국제연분'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