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운드의 '언성 히어로' 김대우, 10일 전나현 씨와 결혼..."그동안 받은 사랑 베풀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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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 히어로' 김대우가 품절남이 된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김대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신부 전나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대우는 1군 통산 352경기에 나서 27승 26패 2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5.75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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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언성 히어로’ 김대우가 품절남이 된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김대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신부 전나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대우는 “힘든 시기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에게 의지하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1년 넥센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대우는 2016년 3월 채태인(은퇴)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적 후 전천후 투수로서 소금 같은 역할을 했다. 이른바 '만능키' 같은 존재였다.
김대우는 1군 통산 352경기에 나서 27승 26패 2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5.75를 거뒀다. 올 시즌 44경기에 등판해 4홀드(평균자책점 4.50)를 따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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