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천대 길병원, 개원 65주년 뉴 비전 선포…"혁신으로 미래 의료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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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원 65주년을 맞은 가천대 길병원이 향후 100년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병원'을 뉴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문화재단은 어제(5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시민과 각계 인사 4천4백여 명을 초청해 이런 내용의 '가천대 길병원 뉴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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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원 65주년을 맞은 가천대 길병원이 향후 100년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병원'을 뉴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또한, 뉴비전의 핵심가치로 의료혁신과 창의연구, 인재육성, 공감배려, 사회공헌 등 여섯 가지를 정하고, 오는 2033년까지 국내 5대 병원, 글로벌 50대 병원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문화재단은 어제(5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시민과 각계 인사 4천4백여 명을 초청해 이런 내용의 '가천대 길병원 뉴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함께 개최된 25회 가천효행대상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효행을 실천한 14명과 3개 단체가 수상했습니다.
이어 2부 인천시민 콘서트에는 최정원과 박건형, 김경선 등 유명 뮤지컬 배우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의 무료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1958년 개원 이후 인천 시민의 사랑으로 발전해 온 가천대 길병원의 새로운 비전을 이뤄내는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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