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다른 올해' 평택·오산 i리그 우수리그 선정

배승열 2023. 12. 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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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 22개 권역 중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평택시 농구협회 유형훈 회장은 "작년에는 갑자기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부족했던 것을 올해 평택시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준비하고 i리그를 운영할 수 있었다. 또 작년 경험으로 준비와 운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우수 리그도 선정되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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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i리그 22개 권역 중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농구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리그다. 지난 11월 말, 모든 i리그가 끝나고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사업 평가회를 통해 i리그 우수운영 지역 4곳을 선발했다.

경기 평택·오산 리그는 경기 김포, 전남 영광, 세종 리그와 함께 상을 받았다.

평택시 농구협회 유형훈 회장은 "작년에는 갑자기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부족했던 것을 올해 평택시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준비하고 i리그를 운영할 수 있었다. 또 작년 경험으로 준비와 운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우수 리그도 선정되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평택뿐 아니라 대부분의 i리그 운영 지역은 체육관 대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체육관 사정에 따라 리그 일정이 변동되기도 한다.

유 회장은 "평택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관 문제를 해결하고 원활하고 편리하게 좋은 곳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농구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산 리그는 총 21팀(U10, U12, U15)이 참가, 약 240명의 유소년 클럽 선수가 참여했다.

유형훈 회장은 "참가 팀은 작년과 수가 같지만, 참가 선수가 훨씬 많아졌다. 선수와 학부모의 반응은 당연히 좋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준비한 캠프 만족도도 높았다"며 "실시간으로 경기도 중계되고 경기 영상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어서 선수들이 좋아한다. 유소년 선수들이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소중한 추억의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i리그 목표도 밝혔다.

유형훈 회장은 "다시 i리그에 선정되는 것이 먼저다. 이후 i리그를 다시 운영하게 된다면 지역을 넓히고 싶다. 작년은 평택, 올해는 평택과 오산 지역의 유소년 선수들을 모집했는데 내년에는 지역을 더해서 더 많은 팀과 선수로 운영하고 싶다"며 "또 유소년 지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농구 인기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 어린 선수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면서 농구가 정말 재밌는 운동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_평택·오산 i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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