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중국 초토화시키고 우리나라에...절망적인 확산세 [Y녹취록]

YTN 입력 2023. 12. 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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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구성 : 최혜정 작가

■ 출연 :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올해 초에 이런 뉴스가 있었어요. 태국 공주가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아이들 환자가 폭증하고 있어서 병원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기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혹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빠른 확산세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까?

◆최용재> 저희 아동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들인 경우에는 대부분 내성균이라든가 코로나와 중복이 됐다든가 혹은 독감과 중복이 됐다든가 혹은 라이노바이러스와 중복이 됐다든가 이런 중복 감염이라든가 내성균 환자에 의한 것들이 많습니다.

◇앵커> 그러면 항생제 내성이 원인이라는 말씀이세요, 증상 치료가 잘 안 되는 이유가?

◆최용재> 맞습니다. 항성제 내성균이 세균들끼리는 그런 내성 능력을 공유하는 능력이 있어요. 중국은 인접한 국가다 보니까 중국에서 내성균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이 여행을 해서 한국에다가 퍼뜨리게 되면 한국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에 퍼뜨리게 되면 그런 나라에도 다 내성균들이 쭉 늘어날 수 있는 겁니다. 꼭 중국만 지칭하는 게 아니고 다른 나라도 언제든지 내성균들은 쉽게 퍼질 수가 있는데 이 병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시설이 있고 소아과 전문의가 있으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병으로 치자면 우리나라의 소아 필수 의료체계가 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이걸 우리 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고 있으니 조심하자, 이런 취지의 성명을 낸 겁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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