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과 정치적 신의 지키겠다"… 유성구을 시·구의원들 동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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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유성구을 시·구의원들이 이상민 의원과 함께 동반 탈당을 결정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구의원들은 이상민 의원과 함께 정치적 신의를 지키고 같이 행동할 것"이라며 "진영논리를 떠나 어디에 있든 지역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일상화 하고 오직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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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유성구을 시·구의원들이 이상민 의원과 함께 동반 탈당을 결정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유성구3)과 이금선(유성구4) 의원, 유성구의회 송재만(노은2동·노은3동·신성동).이명숙(전민동·구즉동.관평동) 의원은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민 의원과 정치적 신의를 지키며 뜻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근종 시당윤리심판위원장, 임재인 이상민 국회의원 선대본부장, 이장은 대학생 위원장 등 15명의 운영위원도 동반 탈당했다.
하경옥(노은2동·노은3동·신성동) 유성구의원 1명만 탈당이 아닌, 민주당 잔류를 택했다.
조 부의장은 기자회견문에서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성을지역 당원분들과 지지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송구한 말씀을 올린다"며 "어찌하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구의원들은 이상민 의원과 함께 정치적 신의를 지키고 같이 행동할 것"이라며 "진영논리를 떠나 어디에 있든 지역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일상화 하고 오직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구체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이상민 의원 또한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무소속' '신당행' 등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그 선택지에 따라 시·구의원들도 행로를 고심하겠다는 설명이다.
조 부의장은 "2004년부터 20년간 민주당만 함께 해왔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거쳐 오며 민주당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행보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이상민 의원은 지난 3일 탈당문을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개딸당, 부패비리의혹당으로 전락해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며 전격 탈당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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