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일반의약품 ‘e-커머스’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바로팜과 협력,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e-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팜은 약국유통 플랫폼으로, 전국 약국 75%인 1만8000여곳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의해 바로팜은 플랫폼 내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한다.
1만8000여 회원 약국에 유유제약 제품을 총괄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바로팜과 협력,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e-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팜은 약국유통 플랫폼으로, 전국 약국 75%인 1만8000여곳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피지오머’,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비나폴로’ 등 일반의약품 23종을 생산한다. 또 ‘눈앤굿’, ‘인사메디’, ‘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14종도 공급한다.
협약에 의해 바로팜은 플랫폼 내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한다. 1만8000여 회원 약국에 유유제약 제품을 총괄 판매한다.
바로팜은 약사가 만든 의약품 주문통합 플랫폼을 시작으로 품절의약품 재입고 알림, 약가인하 자동보상 등의 약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프리미엄 브랜드관 등 20여개 제약사와 공동판촉 등 회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올 하반기 온라인 유통을 전담할 e-커머스본부를 신설했다. 급성장하는 e-커머스 시장에 진입해 새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유동규 차량 추돌사고, 상호 차선변경 도중 발생”
- “투자 실패 화나서” 20대男, 고양이 24마리 공짜로 분양받아 죽였다
- 입대 초읽기 BTS “후회 없는 좋은 결정…챕터2 기대된다”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찾아간 이유…"과거 받아들이기로"
- “교도소 밥보다 더 부실하네”…5000원짜리 경찰 식단 ‘시끌’
- "넷째 원해" "교육비 800만원"…이혼 최민환·율희 '금쪽상담소' 재조명
- “男연봉 6천은 돼야” “女도 4천3백은 벌어야” 미혼남녀 결혼 이상형은
- 박명수 "친구 황정민 라디오 출연 안 해…'서울의 봄' 안 볼 것"
- 황희찬 결승골로 울버햄튼 2연패 탈출…시즌 8호골
- “女배우 추천에 800쪽 ‘벽돌책’도 품귀대란?” 한소희 한마디에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