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타이베이 취항…"첫 비행 탑승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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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5일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하는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탑승한 승객들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공항철도 편도 교환권 등이 기념으로 증정됐습니다.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 항공편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출발합니다.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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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5일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하는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탑승한 승객들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공항철도 편도 교환권 등이 기념으로 증정됐습니다.
탑승률은 99%를 기록했습니다.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 항공편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출발합니다.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번 취항을 통해 진에어는 인천, 대구를 비롯해 총 3개의 타이완 노선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사진=진에어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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