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줄리아 로버츠, 미니스커트로 뽐낸 각선미…러블리 미소 여전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3. 12. 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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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56)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심야 토크쇼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에 참석하는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적과의 동침'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후크' '에린 브로코비치' 등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세계적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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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56)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심야 토크쇼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Watch What Happens Live)에 참석하는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들 속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검은 미니 스커트와 재킷, 흰 셔츠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보이며 건강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967년생으로 현재 만 56세인 로버츠는 검은 스타킹과 앵클 부츠를 신고 빼어난 각선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적과의 동침'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후크' '에린 브로코비치' 등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세계적인 배우다. 그는 주로 로맨틱 코미디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노팅힐'에서 인기 영화배우 애너 스콧으로 분해 윌리엄 태커 역의 영국 배우 휴 그랜트와 호흡하며 할리우드 대표 스타 자리를 굳혔다. 올해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로 관객들과 만났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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