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오이타 운항 내년 1∼3월 한시 재개…주 3회

이호건 기자 2023. 12.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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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5년 만의 재운항입니다.

이 노선은 월·목·토요일 주 3회 운항합니다.

출발편은 오후 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82석을 갖춘 A321네오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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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A321네오

대한항공은 인천발 일본 오이타 노선 운항을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2월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5년 만의 재운항입니다.

이 노선은 월·목·토요일 주 3회 운항합니다.

출발편은 오후 1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82석을 갖춘 A321네오 항공기를 투입합니다.

이 항공기는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 에어스페이스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 등 편의 사양을 갖췄습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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