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서울의 봄', 스페셜 포스터…반란군 vs 진압군 한 자리에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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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측이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긴박한 현장 속에 있었던 인물들의 모습을 한 장에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서울의 봄' 스페셜 포스터는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현장 속에 있었던 인물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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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5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측이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긴박한 현장 속에 있었던 인물들의 모습을 한 장에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서울의 봄' 스페셜 포스터는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현장 속에 있었던 인물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흑백 배경 속 황정민부터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까지 반란군과 진압군으로 대립하고 있는 이들의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를 한 장에 담아낸 모습. 나라를 삼키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대한민국의 운명을 두고 다른 선택을 하는 이들이 한 데 모인 모습은 1979년 군사반란 속에 있던 인물들을 직접 눈 앞에서 마주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12.12 그날 밤 감춰진 9시간'이라는 카피는 40여 년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12.12 군사반란 현장의 긴박함을 그대로 전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6일 만에 200만 돌파, 10일 만에 300만 돌파, 12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14일 만에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활력을 주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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