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번 돈 10억 달러 쓴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 수술 받았다 [Oh!llywood]

김보라 2023. 12. 6.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아버지(71)가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는 큰 수술을 지난 11월 받은 것으로 5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재산 후견인 자격이 박탈됐다.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 동안 브리트니의 재산을 지불한 비용이 공개됐는데, 추정치만 무려 10억 달러(한화로 1조 3150억 원)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아버지(71)가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는 큰 수술을 지난 11월 받은 것으로 5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스피어스의 감염을 막기 위해 5번의 수술이 이뤄졌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에 최후의 수단으로 다리를 절단했다.

원인은 올해 초 제이미가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끔찍한 감염이 발생했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재산 후견인 자격이 박탈됐다.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 동안 브리트니의 재산을 지불한 비용이 공개됐는데, 추정치만 무려 10억 달러(한화로 1조 3150억 원)였다.

이 판결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유를 찾았으며, 현재 아버지와 관계가 멀어진 상태라고 한다.

브리트니는 10월 발간한 회고록 ‘The Woman in Me’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관계를 끊었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