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무빙', 美 크리틱스 초이스 후보..3년 연속 수상할까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몸값', '마스크걸', '무빙'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6일(현지시간)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후보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마스크걸', 티빙 '몸값', 디즈니+ '무빙'이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6일(현지시간)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후보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마스크걸', 티빙 '몸값', 디즈니+ '무빙'이 올랐다.
'더 글로리', '마스크걸', '몸값', '무빙'은 훌루 시리즈 '굿 마더스'(이탈리아), 디즈니+ '침묵의 통역사'(독일), 넷플릭스 '루팡'(프랑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애플TV+ '더 모닝쇼'가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HBO '석세션'이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수상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콘텐츠가 크리틱스 초이스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3년 연속으로, 앞서 2022년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작품상)를 포함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우주연상(이정재) 후보에 이름을 올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남우주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올해 초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애플TV+ '파친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오른 가운데, '파친코'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헤어질 결심'은 수상이 불발된 바 있다.
이에 한국 콘텐츠가 3년 연속 수상 낭보를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내년 1월 14일 오후 7시(동부시간) 열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리 아일리시 "여자 좋다..육체적으로 끌려" 커밍아웃 - 스타뉴스
- 16기 영숙, 상철 카톡 다시 꺼냈다 "사귀자고" 경악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새 집서 아들·딸 공개 '애정' - 스타뉴스
- '성폭행범' 前엑소 크리스='강제 거세' 당한다..징역 13년형 '확정' - 스타뉴스
- 17세 연하女 결혼 개그맨 "北에서 온 남파공작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80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문했던 곳!" 日후지TV 제주 추천 여행지 소개..'월드스타 파워' - 스타뉴스
- '변우석 열애설' 모델 전지수, ♥남친 있었다..DJ와 열애 중 [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준현·문세윤 컴백→황제성 합류..'THE 맛녀들' 6월 21일 첫방 [종합] - 스타뉴스
- 변우석, 럽스타 의혹..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부인[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