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변화 ‘현대 더 뉴 투싼’, 무엇이 달라졌을까?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
한층 개선된 편의사양으로 눈길

더 뉴 투싼은 최신 자동차 시장의 변화, 그리고 더욱 발전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및 차량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더욱 높은 ‘경쟁력’을 제시할 수 있는 차량으로 개발됐다.
더욱 풍성한 매력으로 무장한 더 뉴 투싼은 과연 어떤 차량일까?

지난 2020년, 4세대 모델로 등장한 현행 투싼은 더욱 커진 체격, 그리고 보다 미래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세대 투싼의 모습은 기존 3세대 모델 대비 한층 늘어난 전장, 휠베이스를 앞세워 더욱 우수한 ‘여유’를 과시했다.
참고로 4세대 투싼의 디자인은 지난 2019년, LA 모터쇼에서 공개한 SUV 컨셉 모델 ‘비전 T(Vision T)’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비전 T의 특징이었던 미래적이고 도시적인 감성이 돋보였고 투싼 고유의 일상에서의 쾌적한 주행, 그리고 SUV가 갖춰야 할 다양한 활용성의 공존을 담았다.

먼저 전면에는 더욱 직선적인 형태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과 DRL 등으로 활용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배치된다. 여기에 보다 스포티한 감성의 바디킷이 더해져 도로 위에서 더욱 강인한 이미지, 그리고 보다 ‘와이드한 비례’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후면 역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리어 디퓨저의 디테일이 자리하며 스포일러 부분에도 돌기를 더해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이외에도 트윈 구조의 머플러 팁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에 방점을 찍는다.
참고로 현대차가 밝힌 더 뉴 투싼의 체격은 4,640mm의 전장과 각각 1,865mm, 1665mm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으며 2,755mm의 휠베이스를 갖췄다. 이를 통해 싼타페 보다는 작은 체급이지만 ‘패밀리 SUV’가 갖춰야 할 여유는 충분히 확보했다.

더 뉴 투싼의 실내 공간은 최신 현대차 ‘인테리어 디자인 기조’의 적용을 바탕으로 더욱 여유롭고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실제 더 뉴 투싼의 실내 공간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확보하는 등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다. 여기에 전통적인 기어 레버가 사라지며 ‘센터 터널’ 부분을 더욱 여유롭게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수평적인 대시보드 구조를 통해 조수석 부분에 추가적인 수납 공간을 마련해 스마트폰, 지갑 등 다양한 물건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 ‘차량 사용’ 시의 높은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N 라인 사양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붉은 스티치, 검은색의 연출이 돋보인다. 더불어 공간 구성 외에도 인테리어 컬러 패키지의 개선, 추가를 통해 만족감을 높인다. 실제 더 뉴 투싼은 총 다섯 개의 인테리어 컬러 패키지를 제공한다.

외형의 변화,그리고 실내 공간의 대대적인 개선을 이뤄낸 더 뉴 투싼의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구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실제 180마력과 27.0kg.m의 토크를 내는 1.6L 가솔린 터보 사양을 필두로 184마력과 42.5kg.m의 우수한 토크와 14.3km/L(2WD, 17인치 휠, 타이어 기준)의 우수한 효율성을 내는 2.0L 디젤 사양이 마련되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와 고속 주행 중 강풍 발생시 조향 및 제동 제어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 첨단 주행 기술이 더해진다.

더불어 서스펜션 구조, 이중 접합 유리 등을 1열에 추가 적용하는 등 전체적인 주행 품질을 개선했으며 하이브리드 사양의 경우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 차원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더해진다.

더 뉴 투싼의 또 다른 개선은 ‘기능의 다양성’이 확장됨에 있다.
실제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한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만족감을 더한다.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사양이 2,771만원투버 시작하며 디젤 2.0 사양이 3,013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사양은 3,213만원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참고로 이러한 가격은 ‘상위 사양’ 기준 기존 대비 100~200만원 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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