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국힘, 정책의원총회 / 학폭 제도 개선 /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파업

오늘(6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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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예산안과 당의 주요 법안 처리 현황에 대해 논의합니다. 총선 출마가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의총에 참석해 법무부가 추진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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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맡는 현직 교사들의 업무량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대책을 논의합니다. 학교전담경찰관 등 학교 폭력 사안 처리 담당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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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뺀 전국 14개 공항에 근무하는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소속 노조원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경고 파업에 돌입합니다. 공사는 각 공항에 위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해 항공기 운항과 여객 이용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