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11월 고용보고서 주목…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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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전장 대비 68.79포인트(0.19%) 하락한 3만6135.65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내년 초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주요 고용 보고서를 포함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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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초 전장 대비 68.79포인트(0.19%) 하락한 3만6135.6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12.53포인트(0.27%) 하락한 4557.2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 지수는 59.09포인트(0.42%) 떨어진 1만4126.40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내년 초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주요 고용 보고서를 포함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11월 고용보고서는 오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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