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뚫렸다...4개 학교서 빈대 나와

디지털뉴스부 2023. 12. 5.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 당국의 학교 기숙사 집중점검 결과 총 4곳에서 빈대가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빈대 집중점검 기간 전국 중·고교와 대학 총 4곳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중학교 1곳은 교실에서, 고등학교와 대학 등 3곳은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초·중·고와 대학 기숙사 총 1,200곳 중 89.6%인 1,075곳에 대한 점검 결과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빈대 방역 자료이미지 
교육 당국의 학교 기숙사 집중점검 결과 총 4곳에서 빈대가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빈대 집중점검 기간 전국 중·고교와 대학 총 4곳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중학교 1곳은 교실에서, 고등학교와 대학 등 3곳은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초·중·고와 대학 기숙사 총 1,200곳 중 89.6%인 1,075곳에 대한 점검 결과입니다.

빈대가 발견된 학교에 대해서는 방제 작업이 이뤄졌으며, 방제업무 담당자가 지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아직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125개 기숙사에 대해서도 오는 8일까지 점검을 마칠 예정입니다.

#빈대 #학교 #기숙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