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현직 경찰관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고영민 2023. 12.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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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처음 본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 40분쯤 부천시의 주택가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CCTV 분석 결과 A 씨의 범행이 확인됐고, 경찰은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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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길에서 처음 본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 40분쯤 부천시의 주택가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성을 끌어안고 손으로 입을 막은 A 씨는 여성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CCTV 분석 결과 A 씨의 범행이 확인됐고, 경찰은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경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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