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데뷔곡 가사 쓸 때 울컥…미련 없이 쇼케이스하길”(골든걸스)
김지은 기자 2023. 12. 5. 23:33
‘골든걸스’ 박진영이 미련 없이 데뷔 쇼케이스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5일 방송된 KBS2 예능 ‘골든걸스’에서 3일 만에 데뷔곡을 숙지한 멤버들을 칭찬하면서 신효범에게 “누나가 다시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고 직설했다.
이어 “지르는 부분이 나오면 누나들이 모두 입을 벌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미는 “방법이 있다. 다 같이 병원에 가서 입을 꿰매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진영은 “이 곡을 쓰면서 가장 울컥했던 게 ‘나를 막는 건 나인가’라는 가사를 쓸 때”라고 밝혔다.
이에 ‘골든걸스’ 멤버들은 공감했고, 박진영은 “누나들이 이걸 하면서 조금도 미련 없게 (쇼케이스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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