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라스틱 화분 공장서 불…탄내·연기에 신고 잇따라
홍정민 기자 2023. 12. 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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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가 잇따랐다.
5일 오후 7시49분께 금정구 두구동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공장에서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해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금정구는 오후 9시35분께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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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가 잇따랐다.
5일 오후 7시49분께 금정구 두구동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우고 오후 10시 24분께 진압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에서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해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금정구는 오후 9시35분께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보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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