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 공무원 777명 합격…평균 나이 28세

배동주 기자 2023. 12.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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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 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서 777명이 최종 합격했다.

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한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최종합격자는 총 777명이다.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7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남성 합격자는 475명(61.1%), 여성은 302명(38.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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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뉴스1

올해 국가 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서 777명이 최종 합격했다.

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한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최종합격자는 총 777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서 578명, 기술직군에서 199명이 합격했다. 이중 장애인 구분모집에서 39명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7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남성 합격자는 475명(61.1%), 여성은 302명(38.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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