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뽀뽀를 안 한 지 7년.. 현실적인 고민"(돌싱포맨)

이소연 2023. 12.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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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스킨십 고민을 털어놨다.

12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현실적인 고민을 말하겠다. 스킨십을 안 한 지 꽤 됐다. 뽀뽀를 한 지 7년 됐다. 여자를 만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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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스킨십 고민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스타 강사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현실적인 고민을 말하겠다. 스킨십을 안 한 지 꽤 됐다. 뽀뽀를 한 지 7년 됐다. 여자를 만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창옥은 "제가 성악 전공했다. 대학생 때 교수님이 그러시더라. 키스의 시작이 뭐냐고 물으셨다"고 운을 뗐다.

탁재훈은 "음악"이라고 외쳤고, 임원희는 "막걸리"라고 답했다.

김창옥은 "키스의 시작은 시선의 끝이라고 하셨다. 시선의 끝에서 입술의 동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우리는 잘 못 하는 게 저 사람이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라며 머뭇거렸고, 김창옥은 "시선의 끝이 키스라면 마음의 끝이 그 시선을 만드는 것"이라며 "키스만 생각해서 다가가면 여자가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창옥은 "키스를 하신지 얼마나 되셨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결혼했다고 키스를 꼭 하는 건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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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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