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초 졸업생' 김준구, 첫인상 투표서 몰표…"이지은 예뻐"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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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초 졸업생 김준구가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동초등학교 제 67회 졸업생 8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8인은 만나자마자 첫인상 투표를 했다.
첫인상 투표 결과 범혁은 0표, 범준도 0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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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동초 졸업생 김준구가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동초등학교 제 67회 졸업생 8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8인은 만나자마자 첫인상 투표를 했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투표했다. 고민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준구는 "그냥 고민 안 하고 바로 눌렀다"라며 '직진남' 면모를 뽐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첫인상 투표 결과 범혁은 0표, 범준도 0표였다. 재림과 지나 역시 0표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준구가 무려 4표를 받아 놀라움을 더했다. '몰표남'이 된 그는 "이게 말이 되나,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더라"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0표인 은학과 둘이 있는 상황이 힘들었다며 "좋아서 웃음이 나려 하는데 참아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태은이 3표로 가장 많았다. 그는 "솔직히 기분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지은이 1표를 받았다. 그는 "제가 뽑은 사람이 저를 뽑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은의 바람대로 준구가 그를 택했다. 준구는 인터뷰에서 "저는 지은이요"라더니 "예쁘다.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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