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라스틱 화분 공장서 불…2시간 반만에 진화

손형주 2023. 12. 5.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7시 49분께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창고에 있던 플라스틱을 태운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금정구는 오후 9시 3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우고 오후 10시 24분께 모두 꺼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5일 오후 7시 49분께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플라스틱 화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창고에 있던 플라스틱을 태운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금정구는 오후 9시 3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우고 오후 10시 24분께 모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