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초 졸업생' 이지은, 가장 인기 있었던 동창…"낯 많이 가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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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초 졸업생들이 가장 인기 있었던 동창으로 이지은을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동초등학교 제 67회 졸업생들이 출연해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학, 준구, 지나 등 동창들은 지은에 대해 "가장 인기 있었던 동창"이라며 입을 모았다.
은학은 "신동초 다녔다면 한번쯤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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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동초 졸업생들이 가장 인기 있었던 동창으로 이지은을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동초등학교 제 67회 졸업생들이 출연해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학, 준구, 지나 등 동창들은 지은에 대해 "가장 인기 있었던 동창"이라며 입을 모았다.
은학은 "신동초 다녔다면 한번쯤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지나 역시 "예쁜 친구로 항상 언급됐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지은이 친구들 앞에 나타났다. 그는 "낯을 많이 가린다"라며 "누군가가 저를 간택하길 바라면서 기다릴 것 같다. 누가 올 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크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은학, 준구가 한눈에 지은을 알아봤다. 은학은 "지금 긴장한 것 같은데?"라며 말을 걸었다. 지은은 "낯설어, 지금"이라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지은이랑 다 친해?"라는 말이 나오자, 준구가 "친해지면 되지~"라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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