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그룹별 평가·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그룹별 평가·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대 부문,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 하기 좋은 시책추진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양주시는 그룹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양주시는 △자금지원 △환경개선 △판로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수현 시장은 매월 기업 현장을 찾아 총 28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했다.
강 시장은 “기업 경영을 저해하는 기업애로는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경기북부의 명실상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한화 AI반도체 내년 양산
- 삼성전자, 전사 IoT 컨트롤타워 구축...'원삼성' 전략 수립 가속화
- [단독]무신사, 전속계약 논란...“타 플랫폼 입점 땐 허락 받아라”
- “美 전직 대사, 진짜 정체는 '쿠바 스파이'…40년 간 美정부서 활동”
- 옥스퍼드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리즈(rizz)'… 무슨 뜻일까?
- '아이스하키 날에 베여 사망'…“목 보호대 의무화한다”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365일 무중단' 행정 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착수
- 팀뷰어 탑재한 티오더,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 투자조건부 융자, VC직접투자 특별보증…신 투자기법 도입 본격화
- [에듀플러스]2024 정시 門 열린다, 수험생 주의할 점은? “선발인원·전형방법·3~4년 입시결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