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에 또 졌다! ‘6연패’ 현대캐피탈 왜 이러나…“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하다” 최태웅의 한숨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입력 2023. 12.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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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하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0-25, 25-21, 26-24, 21-25, 13-1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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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하다.”

최태웅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0-25, 25-21, 26-24, 21-25, 13-15)로 패했다.

6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승점 10점(3승 10패)으로 여전히 순위는 6위.

사진=KOVO 제공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가 팀 내 최다 29점을 올리고 허수봉과 전광인, 아시아쿼터 차이 페이창(등록명 페이창)도 각각 16점, 14점, 11점을 올리는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승부처에서 한방이 아쉬웠다.

경기 후 최태웅 감독은 “5세트 밀린 원인보다는, 5세트까지 가지 말아야 했다. 언제나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뒷심이 부족했다. 배수의 진을 치고 남은 경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세터진을 이끌고 있는 김명관과 이현승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한마디 보탰다.

최 감독은 “명관이가 가진 몫은 다하고 있다. 근육 경련이 와서 끝까지 뛰지 못한 게 아쉽다”라며 “다만 (이)현승이가 작전에 의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있다. 고민이 된다. 그 점을 고쳐야 한다. 지난 시즌에는 어리고 긴장을 해서 작전에 의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더라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올 시즌에는 어린 티를 벗어나야 한다. 이현승을 나무라는 건 아니다. 다만 우리 팀플레이 자체 시작점이 틀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OVO 제공
이어 “삼성화재 선수들이 성장을 많이 했다. 경기력이 좋다. 우리가 비록 졌지만, 삼성화재와 좋은 승부를 했다고 본다. 우리 선수들은 잘했다”라고 격려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OK금융그룹과 원정경기를 가진다.

천안=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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