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마지막 연애 7년 전, 연애 세포 죽었다” 한숨 (학연)

장예솔 2023. 12. 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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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마지막 연애가 7년 전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대호는 '학연'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이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싶다. 제가 연애를 안 한 지 7년이 넘었다. 연애 세포가 죽어있다"고 토로했다.

김대호는 "이 프로그램을 연애 세포 제세동기로 활용해보고 싶다. 저 좀 살겠다"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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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솔로 동창회 학연’ 캡처
MBC ‘솔로 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마지막 연애가 7년 전이라고 밝혔다.

12월 5일 첫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11년 만에 만난 서울 신동초등학교 67회 졸업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학연'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이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싶다. 제가 연애를 안 한 지 7년이 넘었다. 연애 세포가 죽어있다"고 토로했다.

김대호는 "이 프로그램을 연애 세포 제세동기로 활용해보고 싶다. 저 좀 살겠다"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권은비는 "파이팅"이라고 응원, 김대호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솔로 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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