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안 계수조정…내일 본회의

강인희 2023. 12. 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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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주도의회가 7조 2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예결위는 오늘(5일) 각 상임위 사전심사에서 감액된 예산 459억 원과 관련해 제주도와 증·감액을 499억원 규모로 큰 틀에서 합의하고 민간위탁과 신규도로 사업 등 제주도의 부동의 사안에 대해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1조5천900억 원 규모로 확정됐고,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내일(6일) 본회의에서 의결됩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는 열리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에선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각각 제출한 7조 천992억 원과 1조5천378억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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