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도심 야간 조도 개선 사업 마무리
하초희 2023. 12. 5. 22:15
[KBS 춘천]원주시가 범죄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원도심 야간 조도 개선 사업을 이달(12월) 안에 마무리합니다.
원주시는 올해 18억 7천여만 원을 들여 원도심 대로변과 원주천, 공원 등에 설치된 3,400여 개의 가로등을 교체했습니다.
또, 올해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단계동과 단구동, 무실동 등에는 내년에 10억여 원을 투입해 800여 개의 가로등을 추가로 교체합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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