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노동 환경 점검, 소규모 매장으로 확대해야”
진유민 2023. 12. 5. 21:55
[KBS 전주]비정규직이제그만 전북공동행동은 정부가 편의점의 노동 환경을 점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취약 노동자의 권리가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이 주요 편의점 가맹점에 몰려있다며, 소규모 편의점에서 위법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점검 대상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등은 오는 8일까지 전국 2천5백여 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와 임금 체불,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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