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또 조기 진급… “현재 병장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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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모범적인 군 생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진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알렸다.
진은 지난 7월에 특급전사로 뽑혀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진은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달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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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모범적인 군 생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진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 한 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알렸다.
진은 지난 7월에 특급전사로 뽑혀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당시 위버스를 통해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을 향해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진은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달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달 입대를 앞둔 RM, 뷔, 지민, 정국에 대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바랐다.
RM과 뷔는 오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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