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듀스 30주년 맞아 컬래버 준비”…H2O와 합동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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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도가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 록밴드 H2O, 비트박서 베이스 비와 함께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도는 "듀스 30주년을 맞이해 여러 컬래버를 준비했다. AI로 구현한 김성재의 목소리와 함께 4집을 준비 중"이라며 X세대들의 가슴을 들끓게 만들었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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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도가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 록밴드 H2O, 비트박서 베이스 비와 함께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오늘(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듀스 이현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 이현도의 최근 근황과 함께 듀스의 그간 행보를 돌아보며 X세대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도는 “듀스 30주년을 맞이해 여러 컬래버를 준비했다. AI로 구현한 김성재의 목소리와 함께 4집을 준비 중”이라며 X세대들의 가슴을 들끓게 만들었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이현도는 듀스 30주년을 위해 레전드 록밴드 H2O 컬래버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 90년대 뮤지션들의 놀이터인 카페 ‘바쿨’에서 만난 두 그룹은 힙합과 록 밴드의 음악적 만남을 시도한 바 있다. 이후 듀스 2집 ‘Go Go Go’(고 고 고)를 함께 탄생시킨 만큼, 그때 그 시절 향수를 그대로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김현정, 플라워, 왁스, 포지션, 룰라, 디바 등 X세대를 대표했던 레전드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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