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35일째' 건보공단 노조원 2명 병원 이송

이기영 2023. 12.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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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8분 이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장과 노조원 2명이 시위(본보 11월 7일 4면)도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44분 "공단 고객센터 노조집회 시위 중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오후 6시 55분 구급차가 도착해 3명의 환자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

이은영 지부장은 35일째 단식을 이어오며 기력 저하로 쓰려졌으며 노조원 A씨는 요통, B씨는 전신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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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 노조원이 시위중 쓰러져 구급차 현장에 도착했다. 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5일 오후 7시 8분 이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장과 노조원 2명이 시위(본보 11월 7일 4면)도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44분 “공단 고객센터 노조집회 시위 중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오후 6시 55분 구급차가 도착해 3명의 환자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

이은영 지부장은 35일째 단식을 이어오며 기력 저하로 쓰려졌으며 노조원 A씨는 요통, B씨는 전신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부는 지난달 1일부터 공단 원주본사에서 상담사 전원을 공단 소속기관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3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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