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강수환 2023. 12. 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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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후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대책위)와 지역 피해자들 220여명이 대전 서구 대전시청 잔디광장에서 정부의 과실 인정 요구와 배상을 촉구하며 정부와 대전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날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부터 대전시청 잔디광장까지 거리행진에 나서기도 했다. 2023.12.5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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