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3년 전 돌아가신 父, 청각장애에 전통적이라 소통 안 돼”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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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소통에 대해 말하게 된 계기로 부친 이야기를 했다.
김창옥은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었고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전통적인 아버지에 귀도 안 들리셨다. 이야기를 소통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며 "내가 변화된 생활을 소개해주면 좋겠다 싶어 시작한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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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소통에 대해 말하게 된 계기로 부친 이야기를 했다.
12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김창옥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서울에서 3주 살고 제주도에서 1주 산다”고 말했다. 제주도에 사는 탁재훈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화통화만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탁재훈이 김창옥과 친한 척을 했다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탁재훈은 “그게 아니라 김교수가 나보고 말 놔도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상민은 “그래도 얼굴 보고 밥 먹고 말을 놔야지. 나는 되게 친한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김창옥에게 “강연은 본인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냐, 책에서 배운 이야기냐”고 질문했고 김창옥은 “소통을 공부해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불통을 오래 경험한 사람, 너무 목이 마른 사람”이라고 했다.
김창옥은 “아버지가 청각장애가 있었고 3년 전에 돌아가셨다. 전통적인 아버지에 귀도 안 들리셨다. 이야기를 소통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며 “내가 변화된 생활을 소개해주면 좋겠다 싶어 시작한 거”라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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