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페디, 빅리그 복귀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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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국내 마운드를 평정하며 MVP를 수상한 '에릭 페디' 투수는 빅리그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원소속팀 NC는 지난주 페디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외국인 선수 3명의 연봉 총액이 400만 달러를 넘을 수 없는 규정 때문에 액수가 빅리그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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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국내 마운드를 평정하며 MVP를 수상한 '에릭 페디' 투수는 빅리그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페디가 뉴욕 메츠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2년 총액 1천만 달러, 우리 돈 130억 원 정도의 계약을 제안받았고, 내일(6일)까지 행선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소속팀 NC는 지난주 페디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외국인 선수 3명의 연봉 총액이 400만 달러를 넘을 수 없는 규정 때문에 액수가 빅리그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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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액 계약을 향한 오타니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디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들은 오타니가 오늘(5일) 류현진의 전 소속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를 비밀리에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구단 관계자들과 만났다며, 토론토가 '오타니 영입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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