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이상민, 이효리 ‘돌싱포맨’ 섭외 희망... “제주도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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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멤버들이 이효리에 출연을 제안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형한테 실망했다. 효리가 '노빠꾸' 나갔다"며 "형 그러면 안 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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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형한테 실망했다. 효리가 ‘노빠꾸’ 나갔다”며 “형 그러면 안 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대충 눈치를 봤더니 효리가 너희 셋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 모함(?)하기도.
세 사람이 계속해서 서운함을 드러내자, 탁재훈은 “너희들 내가 분명히 얘기할게. 너희들도 좀 잘나가라고. 그래야지 나온다고. 본인의 힘들을 키워라. 언제까지 이렇게 들러리 설 거냐”고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들은 이상민은 “내년 상반기에 형 ‘유튜브’ 끝나”라고 저주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이효리의 섭외를 희망하며 “만약에 제주도를 원하시면 제주도로 가겠다. 서울까지 안 와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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