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이상민, 이효리 ‘돌싱포맨’ 섭외 희망... “제주도로 가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멤버들이 이효리에 출연을 제안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형한테 실망했다. 효리가 '노빠꾸' 나갔다"며 "형 그러면 안 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멤버들이 이효리에 출연을 제안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 “형한테 실망했다. 효리가 ‘노빠꾸’ 나갔다”며 “형 그러면 안 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대충 눈치를 봤더니 효리가 너희 셋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 모함(?)하기도.

세 사람이 계속해서 서운함을 드러내자, 탁재훈은 “너희들 내가 분명히 얘기할게. 너희들도 좀 잘나가라고. 그래야지 나온다고. 본인의 힘들을 키워라. 언제까지 이렇게 들러리 설 거냐”고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들은 이상민은 “내년 상반기에 형 ‘유튜브’ 끝나”라고 저주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이효리의 섭외를 희망하며 “만약에 제주도를 원하시면 제주도로 가겠다. 서울까지 안 와도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