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별장 같은 이천 전원주택 공개…"누가 봐도 연예인 집"

채태병 기자 2023. 12. 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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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상아는 "전원주택에서 개 엄마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아의 이천 전원주택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아는 "전원주택에서 모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며 "남자 하나 없는 금남의 집이다. 모친과 딸, 강아지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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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


배우 이상아가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5일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성대현은 "원조 국민 첫사랑이 나왔다"며 "제 동네 누나였는데 (과거) 이상아가 어딜 가면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이상아가 어디 나타났다고. 동네에서 인기가 그렇게 많았다"고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상아는 "전원주택에서 개 엄마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아의 이천 전원주택 모습이 공개됐다. 2층 규모 집을 본 MC들은 "별장 같다"며 감탄했다.

전원주택 야외에는 정원과 텃밭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성대현은 "누가 봐도 연예인 집이라고 알 것 같다"라고, 솔비 역시 "정말 예쁘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전원주택에서 모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며 "남자 하나 없는 금남의 집이다. 모친과 딸, 강아지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1972년생 이상아는 1984년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마지막 승부', '남자 셋 여자 셋', '7인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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