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 김동준 前 SM C&C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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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5일 김동준 총괄대표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K팝 뿐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김동준 총괄대표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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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SM C&C 출신 인재를 영입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5일 김동준 총괄대표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MC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준 총괄대표는 국내 최고의 MC 매니지먼트, 콘텐츠 전문가다. SM C&M MC 매니지먼트 부문장,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기획 부문장 등을 거쳤다.
지난 6년 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사를 이끌었다. 201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소속 아티스트 활동을 적극 도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최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새로운 대주주가 됐다. 밀리언마켓 인수를 통해 규모도 키웠다.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K팝 뿐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김동준 총괄대표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무진, 비오, 하성운, 비비지, 렌, 허각, 소유, 마이티 마우스가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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