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구조개혁 통해 역동 경제 만들 것"

2023. 12.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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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5일 서울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의 역동성이 있어야 순환이 이뤄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라며 '역동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동 경제가 되려면 과학 기술과 첨단 기술 발전,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개인의 사회적 이동, 계층 간 이동에서 역동성을 갖춰야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전체적인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고, 세제 정책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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