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이상아 근황 공개…"서울 근교서 개엄마로 살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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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3대 모녀가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아는 "서울 근교에서 개엄마로 살고 있다.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상아는 "30년 이상을 강아지와 생활했다. 많은 반려견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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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3대 모녀가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아는 "서울 근교에서 개엄마로 살고 있다.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상아의 집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었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는 1층은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2층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다. 야외 정원도 있어 부러움을 샀다.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 누가 봐도 연예인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침부터 이상아를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반려견들이었다. 이상아는 "30년 이상을 강아지와 생활했다. 많은 반려견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회상했다.
현재 그는 디보, 미뇽, 도로시, 아미 등 반려견 네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하자마자 개인기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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