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미모의 인플루언서 딸 공개 “요즘 애들에 나보다 인기” (살아있네)

이상아가 인플루언서 딸을 공개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배우 이상아는 인플루언서 딸 윤서진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근황으로 “서울 근교에서 개엄마”로 살고 있다며 “거의 30년 이상 강아지와 생활했다. 많은 친구들을 무지개다리를 건너보냈다”고 말했다. 이상아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은 모친과 딸까지 3대가 함께 사는 금남의 집.

이상아의 딸은 “배우 이상아 딸 윤서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상아는 “인플루언서”라고 자랑했다. 딸이 예쁘다는 칭찬에 이상아는 “저보다 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다. 팬 계정이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아침부터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는 이상아 모녀의 모습에 “딸이 사춘기냐”는 질문이 주어지자 이상아는 딸이 “23살”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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