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심하다” 크리스 존슨, 자칭 미국 대표→라이벌 타일러 견제 (금쪽상담소)

장예솔 2023. 12. 5.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라이벌 타일러 라쉬를 견제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칭 미국 대표로 활동 중인 크리스를 향해 "미국 대표는 타일러 라쉬와 마크 테토 아니냐"고 물었다.

크리스는 "미국은 땅이 넓어서 지역별로 한 명씩 대표가 있어야 한다. 저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라 서부 남자다.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다 서부스럽다. 그래서 동부 출신인 타일러, 마크와 다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라이벌 타일러 라쉬를 견제했다.

12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한국인 패치 200% 완료된 대한 외국인 크리스티나와 크리스 존슨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자칭 미국 대표로 활동 중인 크리스를 향해 "미국 대표는 타일러 라쉬와 마크 테토 아니냐"고 물었다.

크리스는 "미국은 땅이 넓어서 지역별로 한 명씩 대표가 있어야 한다. 저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라 서부 남자다.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다 서부스럽다. 그래서 동부 출신인 타일러, 마크와 다르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가 "미국은 경쟁이 심하다"며 놀라워하자 크리스는 "미국은 나눠도 충분하다. 정서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스타일 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