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옐레나 36점 합작’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꺾고 파죽의 9연승 ‘질주’[현장리뷰]

박준범 입력 2023. 12. 5. 20:32 수정 2023. 12. 5.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생명이 9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으로 완파했다.

반대로 흥국생명은 '쌍포' 옐레나(6득점)와 김연경(5득점)을 중심으로 이주아(3득점), 김미연(2득점) 등 고른 득점 분포로 페퍼저축은행을 공략했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도 옐레나(6득점), 김연경(5득점), 김미연(4득점)이 골고루 득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 김연경이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 이중블로킹을 피해 대각선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12.05.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인천=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9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으로 완파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에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다. 박정아가 1세트에 1득점에 공격 성공률 12.5%로 부진했다. 전체 리시브 효율도 23.81%였다. 반대로 흥국생명은 ‘쌍포’ 옐레나(6득점)와 김연경(5득점)을 중심으로 이주아(3득점), 김미연(2득점) 등 고른 득점 분포로 페퍼저축은행을 공략했다.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1세트 초반 리드를 유지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12.05.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흥국 김연경이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서브를 하고 있다. 2023.12.05.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 들어 힘을 냈다. 리드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멀리 달아나지 못했고, 20점 이후 상황에서 흔들렸다. 21-21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는데, 연속해서 3점을 내주며 미끌어졌다. 흥국생명은 옐례나와 김연경의 공격 득점과 이주아의 블로킹을 엮어 2세트마저 역전해냈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도 옐레나(6득점), 김연경(5득점), 김미연(4득점)이 골고루 득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 공격 효율이 12%에 그쳤다. 특히 야스민의 2세트 공격 효율이 5%에 머물렀다.

페퍼 박정아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강타를 시도했으나 흥국 이주아 블로킹에 막히고 있다. 2023.12.05.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3세트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양 팀은 엎치락 뒤치락했다. 세트 후반부 집중력과 뒷심에서 흥국생명이 앞섰다. 16-16에서 흥국생명은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옐레나(19득점)와 김연경(17득점)이 36점을 합작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14득점)과 박정아(10득점)이 분투했으나 공격 성공률이 29.03%에 그쳤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