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전교 1등 많이 했다" 오은영... 엘리트 면모 (‘금쪽상담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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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이 전교 1등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5일 전파를 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한국인 패치 200% 완료된 대한 외국인, 크리스티나와 크리스 존슨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어 크리스는 성적으로는 모든 대학에 입학했고,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 역시 항상 전교 1등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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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이 전교 1등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5일 전파를 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한국인 패치 200% 완료된 대한 외국인, 크리스티나와 크리스 존슨의 고민이 공개됐다.
엘리트라는 질문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했다. 국제학 석사까지 하고 유럽연합(EU)에서 일했다. 4개 국어를 한다. 요즘 미국 고등학생에게 이탈리어와 프랑스어를 가르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하버드보다 가기 힘들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라고. 크리스는 “아무렇지 않게 지원했는데 대단한 학교였다. 그 정도인지 몰랐다. 즉흥적으로 지원했다. 보수적이고 애국심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는 성적으로는 모든 대학에 입학했고,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 역시 항상 전교 1등을 했다고. 크리스티나는 “아주 잘 못했을 때 2등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에게 “두 분의 마음 이해하시죠?”라고 질문했고, 오은영은 “전교 1등이요? 많이 했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감탄 섞인 리액션을 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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