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로결 선제 결승포' 韓 대표팀, 예선 2차전에서 홍콩에 9-0 승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유로결(23)이 선제 결승포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홍콩을 9-0으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6일 오후 1시 30분 팔레스타인과 같은 장소에서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홍콩을 9-0으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2회말 유로결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이후 정현승(인하대 4학년)의 땅볼로 추가점을 얻어냈다.
계속해서 3회말 김범석(LG 트윈스)과 신용석(NC 다이노스)의 적시타로 4-0으로 달아났고, 5회말 1사 2, 3루에서 신용석이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점수 차이를 더 벌렸다.
이후 7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이한 한국은 서정훈(단국대)이 좌익선상 2루타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5번 타자로 출전한 유로결은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한국의 대회 첫 홈런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박주찬과 신용석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쳐냈고, 서정훈은 3타점으로 타선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장지수(한화)가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 강동훈(중앙대), 장민기(KIA 타이거즈), 강민구(연세대), 조병현(SSG 랜더스)이 나눠 던지면서 투수 컨디션을 점검하고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6일 오후 1시 30분 팔레스타인과 같은 장소에서 예선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싸우는 거 아닙니다, '어깨로 툭' 장난→맨시티 선수 웃음... 옛동료와 훈훈한 재회 - 스타뉴스
- '청순 여신' 치어리더 대반전, 깜짝 '명품 몸매' - 스타뉴스
- 맥심 모델, 비키니가 너무 작아... 넘치는 볼륨감 - 스타뉴스
- 김나연 치어 '삼색 비키니', 뭘 입어도 '환상 몸매' - 스타뉴스
- '금발 여신' 치어리더, 침대 위에서 섹시미 '아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