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 한다면 김준호와…안 하면 난 끝"('조선의 사랑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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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 후 굳어진 '사회적 유부녀' 이미지에 대해 털어놓는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4일 새 출연진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배우 황보라 등이 최성국의 집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를 두고 "사회적 유부녀란 말이 있다. (연애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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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 후 굳어진 '사회적 유부녀' 이미지에 대해 털어놓는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4일 새 출연진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배우 황보라 등이 최성국의 집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를 두고 "사회적 유부녀란 말이 있다. (연애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2년인 줄 알았다고 하자 "사귄다고 2년 됐다고 하잖나. 남들이 모르는 1년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주량과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2병밖에 못 마신다고 하면 4병 마시는 거다"라며 "확실한 건 결혼을 하면 이 사람과 할 것 같다.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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