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아미' 되는 BTS… 2025년 2막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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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뷔·지민·정국이 육군 현역 입대를 공식화하며 멤버 전원이 군인 신분이 된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알엠),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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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알엠),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막내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발매 관련 앨범 소개 영상에서 오는 2025년 화양연화 10주년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당시 정국은 "저희가 솔로 싱글, 앨범을 내면서 여러 면에서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그 활동들도 방탄소년단의 일부 중 하나니까. 때문에 그거 하나는 장담하겠다.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거다. 여러분들보다 제가 더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멤버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지민, 정국, 뷔 차례대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만큼 새롭게 시작될 방탄소년단의 2막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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